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국립 5·18 민주묘지를 찾아 광주 영령들의 뜻대로, 대한민국의 법대로, 내란 세력을 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대표는 오늘(8일) 오전 광주에 있는 5·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1980년 5월의 광주와 12·3 비상계엄 내란을 철저하게 처벌하게 단죄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이런 참극이 벌어질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만약 윤석열 일당의 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이재명 대통령도 자신도, '불귀의 객'이 되어 시신도 찾지 못했을 거라며 짐승 같은 독재자가 다시 나타나서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일을 이 시점에서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081047281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