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남은 전당대회 일정에 전한길 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의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(8일) 긴급 지시사항을 통해, 축제의 장이 돼야 할 전당대회를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만든 것을 엄중하게 경고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중앙당, 시도당에 대해서도 원만한 전당대회 진행을 위한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 씨는 오늘 열린 대구·경북 합동연설회에 '전한길뉴스' 발행인 자격으로 기자석에 앉아 이른바 '탄핵 반대파' 후보에게는 지지를, '찬성파' 후보를 향해서는 야유를 보냈고, 이는 지지자 사이 충돌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0822443151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