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전 당원 1인 1표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대표는 어제(8일) 당원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헌법에 평등 선거는 1인 1표로 두고 있는데, 당헌과 당규에서 대의원에 17표를 주는 것은 위헌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전 당원 1인 1표와 관련해 공개토론을 하고 의원총회도 생중계를 하겠다며, 민주 정당에서 헌법에 반하는 일은 빨리 고치는 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정 대표는 또 11월 말이나 12월 초쯤 당원 5~7만 명이 모이는 당원 콘서트를 열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 참석한 장경태 당원주권 정당 특별위원장은 관련 특위를 구성하고 대의원 1인 1표와 전 당원 투표제도 상설화 등을 이번 달 말까지 정리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090203327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