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냐 수도 나이로비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, 탑승자 4명과 지상에 있던 2명이 숨졌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케냐민간항공청에 따르면, 의료봉사단체 소속 세스나 경비행기가 현지 시각 오후 2시 14분 나이로비 윌슨 공항에서 이륙한 뒤 3분 만에 항공관제센터와 연락이 끊겼습니다. <br /> <br />의료진 등 4명을 태운 이 비행기는 소말리아 반자치 지역 소말릴란드의 수도 격인 하르게이사로 향하다 나이로비 인근 키암부 카운티에서 추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욱 (jw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80806570606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