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은 '윤석열 옹호론자'들이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조직적으로 방해한다며,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출당 조치를 당 지도부에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의원은 오늘(9일) SNS에, 전 씨 등이 혁신 후보자를 배신자라고 선동하는 등 연설을 방해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며, 적반하장이자 명백한 선거방해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각목만 들지 않았을 뿐 과거 통일민주당 전당대회에 침입한 정치깡패 '용팔이 사건'을 연상시킨다며, '윤 어게인'을 외치는 사람들이 도움은커녕 당을 망치고 있다고 엄중한 조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090954116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