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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권 '조국·윤미향 사면' 공방...휴가 복귀한 이 대통령 '고심' / YTN

2025-08-09 6 Dailymotion

■ 진행 : 정채운 앵커, 엄지민 앵커 <br />■ 출연 :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,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여름 휴가를 마치고 대통령실로 복귀한 이재명 대통령.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광복절 특사에 대한 심의를 거치게 되는데요.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을 두고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. 정국 이슈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.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,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. 어서 오세요. 이번에 법무부가 올린 사면대상자 명단에 조국 전 장관과 윤미향 전 의원 등 정치인들이 포함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데요,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특사 대상에서 무엇보다 관심이 쏠리는 건 조국 전 법무부 장관,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사면 여부입니다.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결정이 남아 있는데 야당 반발이 매우 거세잖아요.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릴 거라고 보세요? <br /> <br />[성치훈] <br />사면 대상 명단에 올라간 걸로 다 끝난 거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많죠. 왜냐하면 사면 대상의 명단을 작성할 때 여당, 야당뿐만 아니라 시민단체, 종교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서 올리잖아요. 그렇기 때문에 이미 결정이 난 것이다라고 예측을 하는 분도 계신데 민형배 의원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마는 친명 의원들의 목소리도 갈리고 있습니다. 왜냐하면 한준호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는 정치사면을 안 하는 것이 맞다라는 주장을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. 박수현 의원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정치사면의 첫 번째는 대통령의 결단이기 때문에 봐야 된다는 의견을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. 제가 볼 때 친명 의원이 갈릴 때는 결국 최종 결정은 대통령의 결단이다라는 경우를 본 적이 많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이 화요일 국무회의 때 일단 올라온 최종 명단을 보고 결단을 하실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. 그런데 조국 전 대표뿐만 아니라 다양한 명단에 대한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. 조국 전 대표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많습니다마는 예를 들면 윤미향 전 의원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많고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12일날 국무회의를 통해서 대통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100837026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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