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네브래스카 주립 교도소의 지붕이 강풍에 파손되면서 순식간에 날아가 수감자 380여 명이 이감됐습니다. <br /> <br />교도소 측은 모든 수감자가 안전하게 이송됐고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네브래스카 동부 지역을 강타한 최대 시속 145km 강풍으로 수만 명이 정전 피해를 보고, 오마하 인근 주립 공원에서 한 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화면제공;네브래스카 주 교정국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욱 (jw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81113392552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