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깊은 숙고 끝에 국민 눈높이와 시대적 요구를 함께 살펴 광복절 특별 사면을 단행했다며, 대통령의 고뇌를 깊이 이해한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(11일) 브리핑에서 광복절 사면은 민생과 국민 통합을 중심 가치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내란을 종식해야 하는 정부인만큼, 검찰 독재의 무도한 탄압수사로 고통받은 피해자들의 삶과 명예를 되돌려 드리고자 했다며, 정치검찰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과 함께 피해자들도 명예를 되찾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지지와 함께 비판의 목소리도 있을 거라면서 그 모든 의견은 대한민국이 더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고, 의견들을 소중히 듣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1122531070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