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1일) 아침 7시 10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에 있는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A 씨는 머리와 가슴 등 상반신을 다쳐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헬기를 타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하청업체 소속으로, 당시 판넬을 용접하는 산업용 로봇 기계가 고장 나자 점검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고용노동부는 A 씨가 기계를 멈추지 않고 살피다가 기계가 갑자기 작동한 것으로 보고,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안전관리 여부 등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204143938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