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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건희, 헌정사 첫 구속 전직 영부인 불명예 / YTN

2025-08-12 0 Dailymotion

특검, 지난 6일 수사 개시 36일 만에 김건희 소환 <br />전직 영부인 중 첫 피의자 신분으로 포토라인 서 <br />법원, 구속영장 발부…헌정사 첫 구속 전직 영부인 <br />전 대통령 부인 여럿 수사기관 소환…참고인 신분<br /><br /> <br />김건희 씨는 헌정사 처음으로 수사기관에 구속된 전직 영부인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6일, 민중기 특검팀은 수사 개시 36일 만에 김건희 씨를 광화문 특검 사무실로 공개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직 영부인 가운데 첫 피의자 신분이었고, 포토라인에 선 것도 처음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며, 김건희 씨는 다시 한 번 역사에 오명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헌정사 처음으로 수사기관에 구속된 전직 영부인이 된 겁니다. <br /> <br />물론, 구치소에 수감된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씨 외에도 전 대통령 부인들은 여럿 수사 기관에 소환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범죄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아니라 모두 참고인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04년 이순자 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 대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았고, <br /> <br />2009년 권양숙 여사는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해 부산지검에서 11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지난 2012년 내곡동 사저 부지 의혹과 관련해 서면 조사만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온갖 의혹에도 수사망을 피해 왔던 김건희 씨는 이제 구속된 헌정사 첫 전직 영부인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태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이상엽 김세호 <br />영상편집 : 이정욱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305072913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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