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이정섭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민경 기상·재난 전문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ON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취재기자와 함께 중부지방에 쏟아진 올해 가장 강력한 '극한 호우'의 원인과 전망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. 김민경 기상·재난 전문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먼저 오늘 아침 상황을 짚어보겠는데 인천 옹진군에 굉장히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. 올해 최고의 물폭탄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내린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선 오늘 오전 8시에서 9시쯤 인천 옹진군 덕적면에서 시간당 149. 2mm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. 앞서 8월에 3일 전남 함평에 147. 5mm, 무안 142mm를 뛰어넘는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옹진뿐만 아니라 저희가 계속 중랑천 모습도 봤지만 서울이나 경기 곳곳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잇따랐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정오 무렵에는 김포공항 부근과 서울 은평구, 경기 고양에도 시간당 100mm 이상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. 특히 김포와 고양, 일산, 서울 강서구와 은평구 등 수도권 곳곳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는데요. 이 때문에 인천 옹진군, 서울 강서구, 도봉구, 경기 고양과 김포 등에서 오늘 하루에만 누적 강수량이 200mm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앞서 저희가 폭우가 내렸을 때는 좀 남부지방에 많이 내렸던 것 같은데 이번 정체전선은 중부지방으로 올라온 것 같네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맞습니다. 정체전선은 지난주 토요일에 만들어졌습니다. 전남 해안에 300mm 넘는 폭우를 쏟았고 지금은 중부지방으로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. 정체전선만으로도 집중호우 쏟아질 수 있는데 이 안에서 작은 규모의 저기압이라고 하는 중규모 저기압 발달했습니다. 중규모 저기압이 지나는 곳에서 시간당 100mm 이상 폭우가 쏟아진 겁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저희가 저기압이라고 하면 열대저압부, 열대저기압 이런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중규모 저기압은 조금 생소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맞습니다. 예측하기도 힘들다고요? 맞습니다. 중규모 저기압, 정체전선 상에서 자주 발달하는데요. 정체전선은 큰 공기 덩어리와 덩어리가 부딪혀서 만들어진 긴 구름대입니다. 물건과 물건이 부딪히는 게 아니라 공기이기 때문에 충돌하더라도 어떤 지점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81317050478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