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 '집사'로 불리는 김예성 씨를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오늘(13일) 오전, 서울남대문경찰서에 유치된 김 씨를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로 인치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체포 영장이 발부됐던 김 씨는 어제(12일) 여권 만료를 하루 앞두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바로 체포된 이후 바로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HS효성 등 대기업들이 김 씨가 지분을 가진 IMS 모빌리티에 184억 원을 투자한 것이 김건희 씨와의 관계 때문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씨에 대한 체포 영장 만료 기한이 내일(14일) 오후까지인 만큼, 특검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32257414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