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엑스 여객기가 기상 악화로 한때 김포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여객기는 어제(13일) 저녁 7시 반쯤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, 기상 상황과 연료 부족 등을 이유로 김포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탑승객은 YTN과의 통화에서, 비상착륙 이후 2시간가량 기내에서 대기해야 했다며 밤 11시가 다 돼서야 인천에 도착했다고 불편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402253733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