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전한길 씨에게 경고 처분을 내리자 '솜방망이 징계'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지혜 대변인은 오늘(14일)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'윤 어게인'을 앞세운 내란 세력과의 단절을 명시적으로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송언석 비대위원장이 강경 대응을 예고한 지 며칠 만에 '솜방망이 징계'가 내려진 것을 어떻게 봐야 하느냐며, 국민의힘의 공정과 상식은 다 어디로 갔느냐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청래 대표도 자신의 SNS에 전한길 씨 징계 관련 보도를 공유한 뒤, '어쩔 수 없는 정당이구나'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1418044441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