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시내에서 고가 오토바이를 몰며 난폭운전을 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달 초,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등 혐의로 20~30대 외국인 남성 10명과 여성 1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달 5일과 25일, 성동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몰며 줄지어 질주하고 앞바퀴를 든 채 운전하는 등 폭주 행위를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지난달 초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를 받고, 한 달간 CCTV 등을 추적해 이들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41731218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