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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천 총격 60대, 생활비 끊기자 망상...일주일 전에도 범행 시도" / YTN

2025-08-14 0 Dailymotion

경제적 지원 멈추자 ’나를 고립시킨다’…복수 결심 <br />사전에 치밀하게 범행 계획…1년 전부터 총기 제작 <br />2개월 전 차 빌려 사전답사…일주일 전 준비 마쳐 <br />’초동조치’ 감찰 진행…인천연수서장 등 대기발령<br /><br /> <br />검찰이 인천에서 아들을 사제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경제적 지원이 끊기자 망상에 빠졌고, 사건 일주일 전에도 범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현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달 인천에서 아들에게 사제 총을 발사해 살해한 60대 남성 조 모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조 씨가 전처와 아들이 지난 2023년 말 경제적 지원을 멈추자, 망상에 빠져 범행했다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생활비와 유흥비 등이 부족해진 조 씨가 가족들이 자신을 고립시킨다고 근거 없는 생각을 부풀렸고, 끝내 복수를 결심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조 모 씨 / 총격 사건 피의자 (지난달 30일) : (아들 왜 살해했습니까?) …. (가족에게 소외감 느껴서 범행 저지른 것 맞습니까?) ….] <br /> <br />조 씨가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1년 전부터 총기를 제작하고 2개월 전부터는 공유 자동차로 사전 답사까지 한 데 이어, 범행 일주일 전에도 아들을 살해하려 준비를 마쳤다가 가족 모임이 미뤄지자 일정을 바꿨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검찰은 조 씨가 서울 쌍문동 자택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던 것과 관련해서는 경찰이 적용했던 현주건조물방화예비가 아닌 현주건조물방화미수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. <br /> <br />만약, 폭발물이 작동했다면 대형 참사가 발생했을 거라고 판단한 겁니다. <br /> <br />이와 별개로 경찰이 신고 70분 뒤에야 현장에 진입했다는 등 '초동조치 미흡' 논란에 대한 경찰청 조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 연수경찰서장과 당시 상황 관리관은 인천경찰청 경무기획과로 대기 발령된 상태인데, 감찰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현정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: 임종문 <br />디자인: 임샛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42256303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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