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은 중부 지방에 내린 극한 호우를 거론하며,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예방과 함께 국가 대응 시스템 재구축 필요성도 강조했는데요. <br /> <br />수석보좌관 회의 발언,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대통령 : 예보에 따르면 다음 달 초까지도 계속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. 조속한 복구, 추가적인 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. 기후변화가 우리 일상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. 극한적 폭우, 폭염, 또 극심한 가뭄, 그 빈도들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. 기후 문제는 이제 전 국민의 의제이기도 하고, 당장 대처해야 될 핵심적인 국가 과제가 됐습니다. 재난 유형별로 종합적인 국가 대응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구축해야 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. 예방, 대응, 복구의 전 과정에서 걸쳐서 단계별 매뉴얼 구축, 관련 인프라 정비, 예산 확충에 나서야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1416444715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