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제80주년 광복절인 어제(15일) 내란 세력의 완벽한 척결이 광복에 '미완'을 떼는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대표는 어제(15일) 자신의 SNS에, 아직도 청산하지 못한 친일의 역사 문제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이 국가와 정부를 신뢰하고 제대로 통합하기 위해서는 '미완의 광복' 딱지를 떼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대표는 80년 전 국민의 염원과 명령은 지금도 유효하다면서 해방정국 때 좌절됐던 반민특위의 실패한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160201116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