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5일) 오후 7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있는 다가구주택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폭발 이후 불은 자체적으로 진화됐지만, 집 안에 있던 2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집 유리창과 벽면 일부가 파손되면서 소방서 추산 8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1610362053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