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6일) 오전 9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중학교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흙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을 덮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50대 노동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, 60대 노동자 1명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우수관을 묻기 위해 굴착기로 파서 인근에 쌓아 둔 흙이 무너지면서 작업자들을 덮친 것으로 보인다며,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613455729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