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상계엄 이후 비화폰 정보 삭제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이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을 추가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란 특검은 오늘(16일) 오전부터 박 전 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전 처장은 지난해 12월 6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,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의 비화폰 기록을 원격으로 삭제하는 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지난달 박 전 처장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 뒤 압수수색을 벌였고, 이어 지난 11일에도 소환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621582576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