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 정상회담이 "시기적절하고 유용했다"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간 16일 크렘린궁에서 지도부 회의를 열고 "이번 방문이 시기적절하고 매우 유용했다고 즉시 언급하고 싶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"우리는 물론 적대 행위를 빠르게 종결해야 한다고 보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존중한다"며 "우리도 이를 원하고 모든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트럼프 대통령과 공정한 기반 위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을 종식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전날 미국 알래스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약 3시간에 걸쳐 정상회담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정상은 기자회견에서 회담이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지만, 우크라이나 휴전 합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81702133590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