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복절날 '평화의 소녀상'에 비닐을 씌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모욕 혐의로 50대 A 씨를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광복절인 지난 15일 밤 11시쯤 술에 취해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앞 평화의 소녀상에 우산 비닐을 씌운 혐의로, 경찰은 경위를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722555877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