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레이크 없는 자전거인 '픽시자전거'를 타다 중학생이 숨지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픽시자전거는 최근 중·고등학생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유행이 확산하고 있는데, 제동장치가 없어 사고 우려가 큰데도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단속이 어려웠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법률 검토를 거쳐 픽시자전거가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에 해당한다고 보고,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·운전해야 한다는 법 규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개학 기간을 맞아 등하굣길 주변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, 18세 미만 아동·청소년의 경우 부모에게 통보하고 경고 조처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72256104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