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사면, 복권 결정이 정치공학적 결정이 아닐 것이라며, 내년 6월 국민의 선택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전 대표는 오늘(18일) 김어준 씨의 유튜브 프로그램에 나와 사면을 예상했다고 하면 건방진 이야기라면서 이 대통령이 정치공학적 결정으로 사면 결정을 안 했다고 믿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 등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일단 목표가 이재명 정부 성공이고 모든 초점은 국민의힘 심판이라면서,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가운데 결정을 하지 않았지만, 어떻게든 내년 6월 국민 선택을 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향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내년 6월도 성급한데 2030년 이야기는 너무 먼 이야기라며, 정치인으로서 조국의 자질과 능력, 경험을 쌓아갈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양당 내부에 여러 의견이 있는데 지금부터 의견 수렴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1810202349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