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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, 李지지율 급락에…"땡큐 조국, X맨 가열차게 활동을"

2025-08-18 29 Dailymotion

  <br /> 안철수 국민의힘당대표 후보는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“조국·윤미향 8·15 매국 사면이 크게 작용했다”고 지적했다. <br />   <br />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“땡큐 조국! 더욱 가열차게 활동해 주십시오”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“이 대통령 지지율 2주간 12.2%p 하락의 주역을 환영한다”며 이같이 말했다. <br />   <br /> 그는 “오늘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50% 지지율 붕괴가 코앞”이라며 “일간 지지율로는 14일에 48.3%로 이미 과반 아래, 대선 득표율을 밑돌았다. 우리 당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 역시 거의 사라진 상황”이라고 설명했다. <br />   <br /> 이어 “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는 조국·윤미향 8.15 매국 사면이 크게 작용했다”며 “이 대통령, 이것이 바로 민심이다”라고 지적했다.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“조국 전 대표는 사면 직후 SNS(소셜네트워크서비스)도 재개하고, 친명(친이재명) 신문 인터뷰도 하며, 명심보다 어심이라더니 김어준 방송에도 나갔다”며 “조 전 대표의 봉인된 관종(관심에 목매는 사람) 본능 대방출은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. 윤미향 씨까지 팀을 이룬다면 지지율은 곤두박질칠 것”이라고 했다. <br />   <br /> 안 후보는 “이재명 정권의 정체를 밝혀주는 ‘X맨’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조국 전 대표. 땡큐 조국, 웰컴 조국”이라며 “더욱 열심히, 가열차게, 방방곡곡 활동하시어 지난번에 이은 2연속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”고 덧붙였다. <br />   <br />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, 윤미향 전 의원 사면이 당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 “사면이 변수가 돼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단정하긴 어렵다”며 “일시적 현상으로 조만간 회복되지 않을까 한다”고 밝혔다. <br /> &n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359825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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