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연속으로 추가 소환합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특검팀은 내일(19일) 오전 10시,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종호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또, 오는 21일엔 이 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주포인 이정필 씨에게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게 도와주겠다며 8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일 증거 인멸 염려로 구속된 이 씨는 이튿날 구속적부심사를 신청했지만, 기각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, 김건희 씨가 배후에 있다고 의심되는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임성근 구명 로비 등의 의혹에도 등장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822462058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