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9일) 새벽 5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을 달리던 SUV가 갓길에 서 있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SUV 운전자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,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SUV가 화물차 적재함에서 쏟아진 알갱이 형태의 플라스틱 가공 재료에 미끄러지며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190946588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