듀엣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긴급응급조치 명령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9일) SBS 보도에 따르면,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최정원을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정원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는 등 위협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변 보호를 위해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했으며,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8일 이를 승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법은 "사안이 긴급하고, 스토킹 행위가 지속적·반복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"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긴급응급조치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00m 이내로 접근하거나 휴대전화 등 전기통신 수단을 통해 접촉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입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,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재 최정원을 상대로 범행 동기 및 경위 등 정확한 사건 경과를 조사 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기자ㅣ최보란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81917304755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