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압수물 분석을 참관하기 위해 김건희 특검팀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팀은 오늘(19일) 오후 이 대표가 디지털 포렌식 참여를 위해 사무실에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특검 측은 지난 2022년 재보궐 선거 공천과 업무방해 혐의 피의자로 이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 측은 당시 압수수색을 마치고 '시종일관 떳떳한 입장'이라며 '공천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 없다'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이 불거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당 대표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92150547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