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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검, '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' 용역업체 압수수색 / YTN

2025-08-19 2 Dailymotion

김건희 특검팀이 오늘(19일) 오전 서울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용역업체인 동해종합기술공사 사무실과 직원 2명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압수수색 영장에는 증거 은닉 혐의가 적시됐는데, 특검은 해당 업체가 국토부와 함께 고속도로 종점을 김건희 씨 일가가 소유한 땅으로 변경해 특혜를 줬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동해종합기술공사는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맡았는데, 논란이 제기되자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용역 결과를 근거로 특혜 의혹을 반박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특검은 지난달 14일, 김건희 씨 일가의 서울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와 용역업체 2곳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916405006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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