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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펑펑 터졌다"...방치된 시한폭탄 '리튬 배터리 [앵커리포트] / YTN

2025-08-20 1 Dailymotion

최근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부산의 아파트에서도 전동 스쿠터 배터리에서 시작된 화재로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숨지는 일이 있었죠, <br /> <br />또, 지난해 32명의 사상자를 냈던 화성 아리셀 화재도 배터리 폭발이 부른 참사였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청 통계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국내에서 일어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678건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적어도 이틀에서 사흘에 한 번꼴로 배터리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는 뜻입니다. <br /> <br />전동 킥보드 화재가 71%로 압도적으로 많았고요, <br /> <br />전기 자전거와 휴대전화, 오토바이와 전자담배에서도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리튬이온 배터리는 휴대성과 긴 수명이 장점이라 휴대전화나 개인형 이동장치 등 폭넓게 활용되지만, 과열이나 합선으로 인한 폭발 위험성도 큽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배터리 화재는 일반 화재와 달리 '열 폭주' 현상으로 삽시간에 불이 커지는 특징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마포 아파트 화재로 숨진 아들의 아버지도 당시 상황이 "마치 석유를 부은 것 같았다"며 거센 불길에 폭발음이 잇따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리튬 배터리는 열과 습도, 충격에 취약해서 여름철에 사고 위험이 더욱 크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소방청은 배터리가 부풀거나 탄 내가 나고 열이 과하게 나는 것 같으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또, 외출하거나 잠을 자면서 장시간 충전하는 행위도 절대 삼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전동기기 사용이 점차 확대되는 상황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그저 개인에게만 맡길 문제는 아니란 목소리도 설득력을 얻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대용량 배터리의 실내 충전을 제한하고 별도 충전소를 마련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제도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2012533510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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