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다며, 마음이 미어진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어제(20일) SNS에, 우리 사회가 국가적 트라우마를 개인이 감당해야 할 문제로 치부해 많은 이들이 고립돼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집단적 트라우마를 겪는 피해자와 유가족뿐 아니라 구조대원과 관계자 모두,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 있게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태원 참사의 진상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·법적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210022262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