극심한 가뭄으로, 제한급수에 들어간 강원도 강릉시가, 생활용수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릉시는 성산면 구산농보 임시 양수장의 물을 상수원인 오봉저수지로 보내기 위해 길이 2km 관로를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사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쯤부터는 양수장에서 공급하던 하루 만 톤 규모의 농업용수를 생활용수로 전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강릉시는 어제(20일) 오전 9시부터 시내 계량기 5만여 개의 밸브를 50% 잠그는 제한급수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2101263721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