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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지컬AI' 예타 면제..."전북에 첫 실증 거점 조성" / YTN

2025-08-20 0 Dailymotion

글로벌 AI 3대 강국을 추구하는 정부가 차세대 핵심 기술인 '피지컬 AI'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국책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, 예타가 면제되면서 전라북도에 실증 거점 기반이 처음으로 생길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'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' <br /> <br />즉 피지컬AI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의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1조 원 규모의 대규모 국책 사업을 통해 '피지컬AI 실증 거점'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김관영 / 전북특별자치도지사 : 생각하는 AI는 어디에나 있습니다. 그러나 움직이는 AI만큼은 전북이 반드시 앞장서겠습니다.] <br /> <br />기존 인공지능 AI가 사람 머리에 비유된다면 피지컬 AI는 이런 머리에, 자율주행 몸까지 갖춘 차세대 기술. <br /> <br />엔디비아 CEO 젠슨 황은 "앞으로 10년 안에 AI와 로봇이 결합한 피지컬AI 시대가 온다"고 말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면 전주 혁신도시 인근에 있는 이곳 전북대 완주캠퍼스에는 피지컬AI 전용 캠퍼스가 조성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전라북도는 전북대와 현대자동차, 네이버, SK텔레콤, 카이스트 등과 함께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관영 / 전북특별자치도지사 : 적어도 피지컬AI에 관해서는 전북을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앞으로 5년간 피지컬AI 핵심기술 개발과 인프라구축, 연구클러스터 조성에 매진한다는 게 전북의 큰 그림. <br /> <br />특히 전북의 강점인 상용차와 농기계, 자율주행차, 드론 산업과 결합해 피지컬AI 상용화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입니다. <br /> <br />YTN 오점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2105371921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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