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이 관계사 웰바이오텍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팀은 오늘(21일) 오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이용한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웰바이오텍 본사와 자회사, 피의자 주거지 등 10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웰바이오텍은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최대 주주인 회사로 삼부토건 주가 급등의 계기가 된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팀은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을 공개 수배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또, 특검팀은 김건희 씨 측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상대로도 지난 2023년 7월 부인 명의 계좌로 웰바이오텍 주식을 매매해 약 2천만 원의 수익을 낸 점을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2109471335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