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국회 본회의에는방송 3법 가운데 마지막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상정됐습니다.여야는 무제한 토론, 필리버스터에 돌입을 했는데요. <br />민주당은 필리버스터가 끝나는 내일 오전 본회의에서 EBS 법을 처리할 예정입니다. <br />국회 본회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현재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섰습니다. <br />EBS법 개정안, EBS 이사 수를 확대하고 이사 추천 권한을 유관 학회, 시청자위원회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. <br />앞서 저희가 본회의 내용 전해 드리면서 방문진법은 오늘 통과했습니다. <br />방송3법 중에 방송법, 오늘 통과한 방문진법 이어서 마지막 법이 지금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인 EBS법 개정안인데요. <br />국민의힘 24시간 무제한 토론 들어갈 예정입니다. <br />지금 보시는 것처럼 첫 주자인 최형두 의원, 국민의 방송을 국민의 위임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맡길 수 없다, 이런 취지의 주장을 할 것으로 예정이 돼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취지의 발언들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특히나 지상파는 공공재산이기 때문에 지금 진행되고 있는 방송법들은 위헌적이라는 주장을 국민의힘 측에서는 하고 있었는데요. <br />국민의힘의 최형두 의원이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서서 진행을 하고 있고 24시간 무제한 토론 뒤에는 민주당이 내일 오전 본회의에서 EBS법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 <br />현장에서 필리버스터를 통해서 유의미한 발언들이 나오면 속보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1&key=2025082110523823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