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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럽 정상들, 어쩌다 이 지경"...백악관이 올린 사진에 '발칵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8-21 4 Dailymotion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주요 유럽 정상들과 회동하는 모습이 유럽에서 "굴욕적"이라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9일(현지 시간) 영국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소셜미디어(SNS) 계정은 전날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주요국 정상들과 다자회담을 진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진 속 트럼프 대통령은 오벌 오피스(집무실)에 있는 '결단의 책상' 안쪽에 앉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 앞에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(EU) 집행위원장,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·나토) 사무총장을 비롯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,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,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,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,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 등 유럽 정상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은 해당 사진에 "힘을 통한 평화(Peace through strength)"라는 문구를 적었지만, 유럽 현지에서는 굴욕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 관례상 국가 정상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상석이 없는 원형 테이블 등에 앉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"모두가 대등하게 회의할 수 있는 원형 테이블 대신 트럼프 혼자 권위적으로 앉아 있다. 참 무례하고 자기중심적", "유럽 정상들이 어떻게 이런 굴욕적인 자리를 받아들일 수 있나", "최악의 장면" 등 비판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인디펜던트 역시 "트럼프 대통령이 마치 말 안 듣는 학교 아이들을 줄 세워 놓은 듯하다"며 "당혹스러운 '파워 플레이'(힘을 과시하면서 협상에서 우위를 취하는 전략)"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이 장면은 2018년 G7 정상회의 당시 독일의 메르켈 총리 등이 트럼프와 대치하던 사진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에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서는 "미국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유럽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"는 평가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출처ㅣ백악관 소셜미디어(SNS)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이유나 (ly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8211115038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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