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'케이팝 데몬 헌터스'의 매기 강 감독이 국립 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관장 등과 함께 전시를 관람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기 강 감독은 박물관의 대표 전시 공간인 [사유의 방]에 들러 국보인 반가사유상과 백자 달항아리 등을 둘러보고 호랑이 등을 소재로 한 디지털 영상도 관람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물관 측은 '케이팝 데몬 헌터스' 흥행에 힘입어 영화 속 호랑이 캐릭터인 '더피'를 연상시키는 배지가 지금까지 7만 개 이상 팔려나갔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기 강 감독은 자신은 캐나다에서 생활했지만, 몸에서 내재한 한국적 요소를 활용해 영화를 만들었고, 이번 방문을 통해 더 자세한 한국 문화의 '디테일'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기 강 감독은 5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한국계 캐나다인으로, 6월 공개된 '케이팝 데몬 헌터스'는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자리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순표 (s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8211437374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