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전공의협의회가 다음 달 복귀하는 인턴의 수련 기간 단축을 요청했지만, 정부는 당장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열린 제4차 수련협의체 회의에 참석한 한성존 대전협 비대위원장 등은 하반기 복귀 인턴의 수련 기간을 줄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5월 추가 모집 때 복귀한 인턴은 12개월에서 9개월로 수련 기간이 단축돼 내년 3월 레지던트로 승급할 수 있는데, <br /> <br />이번에 복귀하는 인턴의 경우 수련 기간이 줄지 않으면 승급이 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며, 수용 여부를 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에 참석한 이형훈 복지부 2차관은 전공의들이 복귀한 후 수련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2200341418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