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1일) 오후 5시 반쯤 광주송정역에서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열차 1대가 동탄역에서 멈춰 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 일로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50여 명이 GTX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탔고, 후속 상하행선 열차 20여 대가 최소 20분에서 최대 100분가량 지연 운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운영사 에스알은 열차를 멈춘 브레이크가 풀리지 않아 출발하지 못했다고 보고, 운행시간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열차 지연에 대해 승객들에게 약관에 따라 보상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2200003229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