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다음 달 3일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이 대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해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80주년이자 한국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라며 우원식 의장의 방중 소식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한국 대표단의 방중이 원만한 성공을 거둬 중한 우호 협력 관계를 힘차게 추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측은 전승절 80주년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지만, 정부는 한미 관계에 대한 영향 등을 고려해 대통령 대신 국가 의전 서열 2위인 우 의장의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2218253159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