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4일부터 미국을 방문해, 한미정상회담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가운데, 강훈식 비서실장도 동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오늘(22일) 기자 간담회에서, 강 실장이 미국에서 협의할 별도의 일정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위 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, 그리고 강 실장까지 대통령실 3실장이 모두 국내를 비우는 상황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대통령 해외 순방 때, 비서실장은 대통령실에 남아 국내 상황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왔던 만큼, 이번 동행이 이례적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위 실장은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선, 나중에 말할 기회가 있을 거라며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2221372570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