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남에 있는 세곡동 화훼 단지에서 큰불이 나 비닐하우스가 11동이 탔습니다. <br /> <br />주택가 화단에 이른바 '던지기'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하려던 40대 남성도 주민 신고로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 사고 소식,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새까만 연기가 하늘을 뒤덮을 듯 치솟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있는 화훼 단지에서 불이 난 겁니다. <br /> <br />비닐하우스가 밀집해 있어서 불길이 빠르게 번졌고, 한때 가까운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. <br /> <br />[화재 목격 주민 : 뭐가 막 빵빵 터지고요. 주변 하늘이 그냥 까맣게 다 돼 있습니다. (재작년에도 불이 나서) 그때도 한 번 놀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낮에 그러니깐요.] <br /> 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불은 비닐하우스 11개와 차량 4대를 태우고 2시간 30여 분이 지나서야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1시간쯤 뒤, 마포구 도화동에서는 20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계단을 타고 연기가 빠르게 번지면서 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[아파트 관리인 : 화재 경보 센서기를 보고 인지를 했습니다. 연기가 계속 올라가고 있었습니다.] <br /> <br />주택가 한복판, 다세대주택 화단이 움푹 파여있습니다. <br /> <br />40대 남성 A 씨가 약속된 장소에 마약을 놓는 이른바 '던지기'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서는 액상 대마 28병이 발견됐는데, A 씨는 수상하게 여긴 주민 신고로 덜미가 잡혀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해외출장 경비를 부풀린 혐의로 안산시의회를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산 시의원과 공무원 20여 명은 지난해 5월 일본 출장을 다녀왔는데, 국민권익위원회 점검 결과 이코노미석보다 수십만 원 비싼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것처럼 꾸민 정황이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[박태순 / 경기 안산시의회 의장 : 경찰이 수사해서 사실이라고 하면 사실에 대한 법적인 조치가 있겠죠.] <br /> <br />경찰은 확보한 문건 등을 토대로 혐의 사실을 확인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YTN 권준수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; 신홍 <br />화면제공; 시청자 제보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2222423734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