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을 들여다보고 있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오늘(22일) 오전 10시 반부터 이윤세 전 해병대 공보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전 실장은 재작년 7월, 박정훈 대령이 채 상병 순직 사건 초동 조사 결과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처음 보고했던 회의와 이첩 보류 지시 이후 열린 회의에 참석한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이 전 실장을 상대로 채 상병 사건 조사와 관련해 당시 해병대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졌는지 파악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'수사 외압 의혹'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과 김민정 전 국방부 검찰단 검찰부장도 오늘 특검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이들을 통해 경찰에 이첩된 채 상병 순직사건 기록을 회수한 경위와 박정훈 대령 표적 수사 의혹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2222475945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