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3일) 0시 40분쯤 서울 신월여의지하도로 인천 방향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승용차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대피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연기가 터널 안을 가득 채우면서 여의도와 올림픽대로, 신월IC 등 양방향 지하차도 진입이 모두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5분 만에 화재를 진압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월여의지하차로를 운영하는 서울터널주식회사는 연기를 빼내는 등 복구 작업을 마무리한 뒤 진입 통제를 해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230136051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