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청주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가 17시간 만에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 청주보호관찰소는 경찰과 공조해 오늘(23일)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서 보호관찰 대상자인 40대 A 씨를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성범죄 전력이 있는 A 씨는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충북 청주 남이면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공개 수배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진주와 김해, 그리고 부산으로 이동한 뒤,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는 향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2312521220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