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이 일제 식민 지배의 아픈 역사를 극복하고, 양국이 상생과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 소중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(23일) 논평에서 이번 한일회담 결과 양국이 셔틀외교를 복원하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공동발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공동 결과 문서 발표가 17년 만에 처음으로,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우리는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번 회담이 양국 국민의 마음을 잇고,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원칙 아래 한일관계의 새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역사적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역사적 고비마다 헌신한 재일동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,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232159122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