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내일(24일) 의원총회를 열고 '3대 특검법' 연장 등을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원내관계자는 윤석열·김건희 부부를 비롯한 공범들의 심각한 수사 방해로 특검 연장 필요성이 제기되는 만큼, 의총에서 의견 수렴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27일 본회의에서 3대 특검법 개정안 가운데 일부를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민주당은 추미애 법사위원장 선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모레(25일)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 인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특검법 개정안을 상정하고,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불응 장면이 담긴 구치소 CCTV 자료 열람 요구도 의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2322023737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