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이르면 다음 달 말 청계천에서 '운전석 없는 자율주행버스'를 국내 최초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기업이 개발한 11인승 소형 버스로 운전석과 운전대가 아예 없고, 안전요원이 타지만 운전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버스 2대가 청계광장에서 광장시장을 거쳐 다시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4.8km 구간을 순환하는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고, 주말과 공휴일에는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운행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요금은 당분간 무료이며, 유료화 뒤에는 일반 시내버스처럼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241138400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